https://x.com/TrickyToomey/status/1836693483785982029
와우 #코번트리가 어젯밤 #스퍼스를 완전히 찢어버렸네요
Sonny는 ⚽️ 이후 선수들을 침착하게 유지하려 했지만 앤지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냥 서 있었어요 🗣️ 아무것도 없었어요
제 아들은 어젯밤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 그것을 알아챘습니다.
코번트리 선수들이 감독에게 다가가 조언을 받았지만
엔지는 명령이나 조언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선수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직관갔던 토저씨들이 포감이 경기 중에 아무것도 안하는 걸 봤기 때문임
이때도 선제골 먹히고나서 선수들이 벤치 쳐다봤는데 아무 리액션이 없었음
쏘니가 바로 나서서 선수들 진정시키고 멘탈 다독인 다음에 역전승한거지
팬들도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는 감독이라면 직무유기 아닌가
설사 경기에서 지더라도 감독이 나서서 선수들 독려하고 분위기를 바꾸려고 해야지
골 먹혀도 남경기 보듯 절레절레 고개만 젓고 아무런 리액션이 없음
팬들도 그거보단 더 격하게 반응하겠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