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dHIIOlWD1M
맨유가 점유하는 상황:
골키퍼 빌드업: 맨유는 오나나가 볼을 잡은 상황에서 양쪽 센터백인 더리흐트와 리산드로에게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시작. 2명의 선수들로 후방 빌드업을 시도했다.
토트넘의 압박: 토트넘은 미드필더를 3대 3으로 배치하여 매우 효과적인 압박을 가했다. 솔랑케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더리흐트에게 직선 압박을 가할 경우 맨유는 왼쪽으로 패스 루트를 열었다. 그러나 솔랑케는 곡선으로 압박해 리산드로 쪽의 패스 경로를 막고, 동시에 2명을 마크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더리흐트를 고립시켰다.
더리흐트의 선택: 더리흐트는 오나나에게 백패스를 선택하거나 전진패스를 시도할 수 있었는데, 후자의 경우 토트넘이 더 많은 볼을 탈취했다.
솔랑케와 존슨의 역할: 솔랑케가 직선 압박을 시도할 때 토트넘은 존슨을 올려 더리흐트에게 추가 압박을 가했고, 더리흐트는 백패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존슨이 전진할 경우, 맨유의 달로가 프리하게 되었으나, 토트넘은 포로를 마크맨으로 배치하고 우도기를 내려 변형 3백을 형성했다.
맨유의 문제점: 맨유는 오나나를 올려 3백을 시도했으나 이는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된다. 또한 맨유는 토트넘의 뒷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숏패스보다는 다이렉트 패스를 선호했고, 중원에서 전술적 탈압박을 시도하지 않았다.
래쉬포드의 역할: 맨유는 래쉬포드가 뒷공간을 활용해 주길 바라며 전진 패스를 시도했으나, 토트넘은 이를 예측하고 풀백, 센터백, 골키퍼까지 대비시켜 래쉬포드를 무력화시켰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퇴장 전: 토트넘은 브페 퇴장 전에도 2.0의 xG를 기록하며 맨유를 압도했다.
토트넘이 점유하는 상황:
토트넘의 빌드업: 토트넘도 2명의 센터백을 중심으로 빌드업을 진행했다.
맨유의 압박: 맨유는 브페를 올리며 전통적인 4-4-2 형태로 압박을 시도했고, 브페는 벤탕쿠르에게 도달하는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역할을 했다. 미드필더까지 전진하며 강한 압박을 시도했으나 이는 퇴장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미드필더 수적 열세: 브페를 한 칸 올리면서 맨유는 미드필더 공간에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텐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와 래쉬포드를 좁히며 중앙을 컴팩트하게 유지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이는 우도기와 포로에게 자유도를 주었고, 우도기는 공격에 가담하고 포로는 미드필더 역할을 하며 패스 옵션을 제공했다.
토트넘의 중원 우위: 맨유가 중앙을 컴팩트하게 유지했어도 토트넘은 중원에서 수적 열세에 처하지 않았다. 솔랑케는 내려와 리산드로를 끌어내며 뒷공간을 만들어줬고, 중원 싸움에도 기여했다.
매디슨의 역할: 매디슨은 가르나초가 우도기를 마크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트백 포지션까지 내려와 프리하게 볼을 받아 파이널 써드까지 배급해줬다.
베르너와 마즈라위의 1대 1 구도: 가르나초가 우도기에게 묶인 상황에서 베르너는 마즈라위와 1대 1 구도에서 쉽게 돌파하며 컷백과 크로스 상황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의 공격 전개: 토트넘은 3선과 4선 사이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여 리스크 높은 포지셔닝을 유지하며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아 볼을 전진시켰다. 이 과정에서 클루셉스키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클루셉스키의 역할: 클루셉스키는 라인 사이에 위치하며 기회를 창출했고, 키패스 9번을 기록하며 경기에서 큰 기여를 했다.
내용은 챗gpt가 정리해줌
여기부턴 내 사족인데 이것저것 경기 많이 보는 입장에서 맨유는 최저점 찍은 날이고 토트넘은 최고점 찍은 날인듯
내용이 흥미로워서 가져와봤어 영상에 설명 잘 되어있으니까 영상 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