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뮌헨 둘 다 붙고 몸값도 주전급으로 비싸길래 네베스처럼 오자마자 잘할 줄 알았음..
솔직히 여기서 노린다고 했을 때 루쵸한테 딱히 필요한 프로필도 아니라고 봐서 나세르가 파리프로젝트로 밀어붙이는 건가했는데 나중에 루쵸가 데려오려고 엄청 노력했다는 기사 떠서 의외였었음
근데 지금 상황보면 나세르가 가족까지 찾아가서 설득할 정도로 엄청 적극적이었으니 루쵸도 거기에 장단 맞춰준 걸 기자가 부풀린건지 아님 찐으로 원했던건지 헷갈림ㅋㅋㅋ
중하위권 에이스들이 빅클럽 와서 고전하는 경우 많은데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는 봄
하지만 지금 스쿼드가 전체적으로 어리고 노련한 선수들이 많지않아서 두에를 키워줄만한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차라리 모스카르두처럼 임대 보내고 즉전감 하나 사오는 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