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1차가 나오니 국회의원 입장에선 날조나 누락이 있었다고 의심한거 거. 그래서 정확하게 몇회차에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똑바로 말하라 한거고
보통 국회나 행정부, 사법부 같은곳은 기록이 중요해서 회의록에 참가인 서명있고 회차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고 회사들도 저런식으로 허투루 하진 않잖아. 그래서 회차 순서를 계속 따진게 아닌가 싶기도 함.
축협이 현안질의 초반에 했던 주장대로라면 박주호 진술이랑, 의원이 가지고 있는 회의록이 시계열이 안맞음. 이걸 가지고 속이거나 누락한걸 파내려고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