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진짜 어릴 때부터 축구 하고 그러는데 주드는 절대 그러지 않았음 ㅋㅋㅋ 자기 주변에 공이 있으면 차는 게 아니고 던지기만 함 진짜 관심이 없었음 그래서 주드 아빠가 관심 갖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 왜냐면 주드 아빠도 계속 축구를 해왔어서 주드 아빠가 생각하기엔 아니 어떻게 이렇게 관심이 없지? 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날 아빠가 PSI에 데리고 감 거기서 공을 차기 시작 했고 그치만 주드가 관심 있던 건 고양이랑 쥐 경주 시키기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잔디만 뽑음 (예전에 일화로 축구 훈련 보냈는데 꽃 보여서 엄마 주려고 꽃팔찌 만들었다는 일화도 유명함) 아무튼 그걸 알고 엄마가 얜 더 이상 못보내겠다.. 😅 함
근데 어떻게 축구를 하고 그렇게 됐냐고 하니까 정말 모르겠다고 함 어느 순간부터 축구가 하고 싶고 클럽에 들어가고 싶고 미드에서도 뛰고 싶고 등번호도 달고 싶고 프로 선수가 되고 싶었고 버밍엄에서도 뛰고 싶다고 했었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