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있던 전반을 동점으로 마무리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승현의 경기력을 비난하는 글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승현의 가족의 SNS까지 찾아가 “남편분 국대 은퇴 좀 시켜달라”, “또 정승현이다”, “진짜 XX 못한다”등의 비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정승현은 지난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이후에도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와이프 계정, 아기 계정에 도가 지나친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다”며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에게는 지나친 비방 및 욕설을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라고 간청했다.
잡담 “남편 은퇴 좀 시켜라” 정승현 자책골에 가족 찾아가 악플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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