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드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이기지 못할 땐 누구보다 아쉽고 누구보다 괴로운 밤이 될 것 같다”라며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고 기회도 많이 만들었다. 안 좋은 부분만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3차 예선이라는 게 상대 팀도 한국 원정을 오면 더 촘촘하게 서서 실점하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에겐 풀어야 할 숙제”라며 “당연히 괴롭지만 절대 실망감을 가져선 안 될 것 같다.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9경기가 남아 있다” 라고 밝혔다.
그는 “3차 예선이라는 게 상대 팀도 한국 원정을 오면 더 촘촘하게 서서 실점하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에겐 풀어야 할 숙제”라며 “당연히 괴롭지만 절대 실망감을 가져선 안 될 것 같다.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9경기가 남아 있다” 라고 밝혔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흥민이에게는 아직 9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흥민이 위인 마따! 위인 마쟈!!!👊
우리흥 무조건 행축건축해야만!!!
난 닥치고 흥민이 무지성으로 응원 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