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겨울 이적시장 때 갑자기 콥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 울감자
월드컵에서 골 넣으면서 네덜 8강까지 끌고 올라가서 엄청 눈에 띄였는데ㅋㅋ 어디갈까 제일 궁금했던 핫한 선수였는데 다른 빅클럽이랑 링크 뜨니까 배아파했었음ㅋㅋ 근데 진짜 갑자기 엠바고 터지더니 하룬가 이틀만에 바로 왔잖아ㅋㅋㅋ
우리 이 때 스쿼드 박살나고 팀 성적도 암울하고 챔스는 커녕 유로파도 가냐마냐 하고있었는데 월드컵 스타가 온다니까 진짜 너무 고맙고 위로되고 그랬음😭
네국대하면 제일 스타인 반닼이 우리꺼니까 항상 뭔가 좋고 그랬는데 이제 네국대 공격 중심인 각포까지 우리꺼라니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근데 여기에 이제 흐라벤까지 중원에 자리잡으면 네국대 척추가 우리풀..! 감개무량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