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와 캄포스는 두에를 PSG로 영입하기 위해 거의 매일 두에의 공적/사적 지인들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며 집요하게 설득했다. 루초 또한 큰 역할을 했는데, 그는 직접 두에와 대화하면서 영입에 힘을 보탰다.
루초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 따르면, 엔리케가 두에의 영입 과정처럼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드물다고 한다. 루초는 두에에게 핵심적인 역할을 약속하며, 두에를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정도면 주전보장이 맞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