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 디나모 자그레브(모드리치)

2. 토트넘 <-> 리옹(요리스)

리옹 회장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새벽 5시에 합의했던 것이 아침 10시에 모든 것이 변해있었다."

"레비는 말이 너무 많다. 합의했던 것을 모두 번복한다."

"우린 레비와 대화할 사람을 따로 구해야 했다."

"무려 한 달 반동안 협상했다."

3. 토트넘 <-> 레알 마드리드(모리엔테스)

4. 토트넘 <-> 맨유 (베르바토프)

퍼거슨 그 유명한 말이 나옴

"레비와 협상하는 일은 치질 수술보다 어렵다."

베르바토프 이적때 데이비드길(맨유사장)이랑 퍼거슨 둘다 완전질려버려서 다시는 레비랑 거래 안한다고 했었음

이후 모드리치사가때 퍼디난드가 데이비드길한테 모드리치 영입하라했었는데 길이 "레비 ㅅㅂ" 이러면서 단칼에 거절한 일화도 유명

그외 선수들과의 일화

모드리치 자서전에서...

1. 계약기간 1년 남은 모드리치한테 토트넘에서는 재계약 요청을 했지만 모드리치측에서 거부(이미 이전에 첼시하고 계약이 거의 성사되고 로만 아브라모비치 요트에 모드리치 가족까지 초대까지해서 거의 이적 성사된분위기였음) 그리고 다니엘레비 회장측에서 '레알마드리드 정도 되는 빅클럽에서 오퍼하면 보내주겠다 약속함'

2.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부임했을때 모드리치는 감독에게 남지 않겠다 의사를 밝히며 감독도 OK 사인을 보낸상태 였고 모드리치는 레비회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생각하고있던상태 But 프리시즌때 갑자기 모드리치한테 '프리시즌을 준비했으니 감독(안드레빌라스보아스)에게 미국투어에 참여하라는 통보를 받음'

3. (여기서부터는 팬들도 알고있는 흔히 모드리치 이적당시 태업 논란의 대한 얘기) 이미 그전부터 이적한다고 얘기도 했고 재계약도 안하는 상태에서 레비가 했던 약속(레알마드리드 정도 되는 팀에서 오퍼가 들어오면 보내주겠다)을 지켜주기를 바랬던 상태 실제로 무리뉴, 페레즈 측에서 모드리치를 영입하기를 바랬음 그러나 레비회장은 당시 모드리치를 회피하기 바쁨

4. 우여곡절 끝에 레알마드리측과 다니엘레비 회장측 협상이 진행중이게됨

5. 팬분들도 알다시피 레비타임을 발동 '1차 요구조건 -> 1차 합의 -> 2차 요구조건 -> 2차 합의' 두번에 걸쳐서 레알측을 돌아버리게 한것임 이미 이당시에 모드리치는 짐 쌀준비 다한상태였던거 같음(가족과함께) 그런데 자꾸 이적시장 5일 남기고 이러고있으니 모드리치 가족이나 본인한테도 돌아버릴지경(이당시에 심경은 '이러다가 레알이랑 깨지면? 나는? 그리고 아내는? 내 아이들은? 이런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있었다고함)

6. 결국 레알측에서 강경태도로 입장변경 이번에도 안받아들이면 그냥 거래없던걸로 하겠다고 그상황을 모르고있던 모드리치는 그냥 구장에서 개인훈련 하고(이미 팀원들은 미국투어중) 드레싱룸에서 레비회장을 마주침 그리고 저렇게 얘기를 하고 레비회장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그리고 보내줌

그외 베일 레알 보낼때 페레즈 레비 사가도 있음 찾아보시길

출처 전부 구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