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골이야 앞에 있는 크랙들이 워낙 알아서 잘 넣겠지만
미드의 벨링엄 발베르데 추아메니 카마빙가 얘네 전부 2포지션 이상 소화 가능하고 심지어 주포지션 아닌 데서도 잘함
나이 다 어린데 큰무대 경험 굉장히 많고 전원 180cm이상 피지컬도 다 좋음
어차피 매 경기 베스트 11이 나올 수 있는 팀은 없고 게다가 레알이 스몰 스쿼드인 편이라 누가 누우면 구멍 뻥뻥 나는데
이 멀티 미들 자원들 덕분에 시즌 중간중간 위기 때마다 잇몸으로 버티면서 원기옥 모으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