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맹숭맹숭하게 지나가도 뭐 아직 인사도 제대로 안해봤고 합류도 내년이나 돼야 올거라 그러려니 했을텐데 막 챙겨주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보니까 맘이 막 따땃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