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잡아둔 내 자리가 좋은 거였어......
토뮌 토케 둘 다 프리미엄A로 토트넘 벤치쪽 잡아둔 표는 이미 있는데 전진할라고 취켓 계속 한거였거든 다른 구역이나 좀 더 앞자리 나오거나 하면 잡을까 하고.. 😶
근데 취켓 하다가 다른 프리미엄A구역 비슷한 열이나 좀 더 앞열 다양하게 잡았는데 고민하다가 원래 자리 가야지 하고 결국 놔줌.... 한 네번을 그렇게 잡고 고민하고 결국 원래 자리 가자 하고 다시 놔주고 또 잡고 놔주고 하다보니.. 아 나는 그냥 내 원래 자리가 이미 마음에 든거구나 하고 이제야 깨닫고 그 자리 가기로 함...
대신 취켓팅은 재밌어서 뜨는 거 구경하다가 덬들한테 몇번 말해주러 왔음! 내가 잡으러 가라하고 잡았다고 댓 달리는 거 보면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