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김태환이 전북으로 떠나고 이번 여름에 설영우가 즈베즈다로 이적하면서 울산의 우풀백 자리가 무주공산이 됨
사람이 없어서 결국 전력외였던 윤일록이 포변해서 뛰고있음 원래 윙어였던 선수가
당연히 1인분 하기도 버거워서 오버래핑은 거의 못하는 상황이고
결국 울산의 오른쪽 공격작업은 엄원상이 거의 혼자서 도맡아해야하는 상황
풀백이 올라와서 몹몰이해줘야 엄원상의 스피드와 파괴력이 살아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하니까 그냥 달리기만 하는 선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