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대한 압박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내가 최고라는 최면을 건다"고 했죠. 일상에서 부담감, 불안감을 느끼는 우리에게도 이 방법을 권할 건가요?
노력을 하지 않는 삶 은 없어요. 모든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죽어라 피땀 흘 리며 노력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절대 낮추지 않길 바랍니다. 어려움은 갑자기 다가오기에 그 순간 작아지 곤 하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주제넘지만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선을 다한 자신을 멋지고 대단하다고 여 겼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물론 어려운 싱황을 이겨내긴 정말 쉽지 않지만 게속 부딪히다 보면 강하고 단단하고 태풍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가더라고요.
기간 목표를 실정하지 않고, 그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다고 했죠.
시간은 다시 주어지지 않으니까요. 오늘이 지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고 내일을 대비할 수도 없죠. 지금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 는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 운동을 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또 전력으로 다음 스케줄을 위해 갈겁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목표를 세울 수 있지만, 생각 보다 일찍 달성하면 나태해질 수 있어요. 오랜 시간 프로 생활을 해오면서 그럴 뻔한 경험이 있었어요. 내가 이만큼 왔으니까 극한의 푸시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자 스스로에게 너무 놀랐죠. 그래서 특별한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그저 어제보다 오늘 더 열심히 사는 내가 되기로 했어요. 그러다 보면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나 자신을 낮추지 말라는 말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