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유럽에서 동양인 = 유니폼팔이 이 공식은 일본선수들 때문에 나온공식이야
당시 한국인들은 지금처럼 해외여행나가면 우리나라 선수가 뛰는 도시에 가서 축구경기를 구경하고 유니폼을 산다 이런 인식자체가 없었어
아예 여행에 그런 루트를 끼워넣는것 자체를 상상을 하지도 못하던 시기였어
만약 우리나라 선수가 유니폼 판매량이 일본 선수 만큼 높았다면
안정환이 나카타 만큼 자국에서 유니폼이 많이 팔렸다면
02년 월드컵이후 한국이 이기고 골든골 넣었다고 페루자에서 방출 당하는 일도 없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