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정몽규가 한번 홍명보 거절했다고 나와서 정몽규 실드를 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몽규가 4선집권을 위해 국내 축구인들과 손을 잡았다는 가정을 더해주면 의문이 해결됨
어차피 축구협회장 선거는 직접선거가 아니라 각 권역별로 나뉘어진 지역축구협회의 장이나 임원들의 투표로 행해지는 간접선거라서
홍명보 선임의 본질은 한국인 지도자들의 밥그릇 사수라는걸 생각한다면
양측이 이번에 손을 잡았다고 볼 수도 있음
잡담 밑에 홍명보 2-3월부터 국대감독 원했다는 루머 한가지 가정만 더해주면 모든게 맞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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