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eOMlfJElRfo
요랬는데
요래됐슴당❤️
참고로 당시 박주호는 마인츠에서 투헬 지도 받으면서 한창 전성기 구가하던 시기임
처음에는 봉와직염 회복이 더디다는 핑계로 박주호를 브월 명단에서 아예 제외했는데 이후에 김진수도 부상으로 낙마하니까 대체 발탁으로 데려가긴 함
근데 진짜 말그대로 데려가기만 했어
브월 본선 0분 출전
참고로 당시 마인츠에서 박주호의 백업이던 후니오르 디아스는 코스타리카 국대 선발로 8강 진출 기여함 ㅋㅋㅋㅋ
반면 당시 소속팀인 QPR에서 내내 벤치 달구다 같은 리그 타팀으로 단기 임대까지 갔지만 부상으로 고생하다 딱 3경기 출전하고 다시 QPR 복귀후 로테로 간간히 출전하던 윤석영은 홍 부임 내내 선발 ㅇㅇ
당연히 브월 본선 3경기 풀타임
또 웃긴 건 역시 봉와직염으로 고생하던 박주영은 낙마는 커녕 닥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윤석영 박주영 모두 런던올림픽 멤버임
난 이때 감독 홍에게 실망했어
물론 행정가 홍은 좋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