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아졌지만 한국 축구 고질적인 문제가
파벌 학연 선후배 이런거였고
이거 타파하기위해서 외국인감독온것도 크단말야
요즘세대들은 계속 외국인감독 보는게 자연스럽지만
히딩크가 유난히 존경받은게
그런걸 다깨고 선진시스템으로 훈련하고 이런걸로
물론 그 과정에서 대패도하고 욕도먹었지만 결국 해냈다는건데
그렇게 힘들게 바꾼환경을 저사람은 누구보다 그걸알면서
자기가 감독할때 다 예전으로 돌려놨었고
결과까지 최악이어서 경질된거였어
불쌍하게 선수들 공항에서 던진엿에 당황하고
자기는 내로남불로 원칙 어기고 지멋대로하면서 감히 다시 감독욕심을내냐고 얼마나 더망치려고
요즘세대가 모른다고 지가했던걸 기억못한다 생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