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로 가는 내부 흐름은 계속 있었다
(홍명보 미는 몇이 계속 있었으니까)
그런데 외국인 감독 선임하려고 외국까지 나갓다 오는 과정이엇고
홍명보는 분명히 안한다 했기 때문에
코파나 유로 끝나면 외국인 감독 대안 찾을수 잇을거라 생각했다
전강위 회의 절차 거쳐서 선임한건 아니다 절대 아니다
본인은 내부에 있었음에도 이 선임과정을 설명할 수 없다 이해 안된다
절차 안에서 (절차 지켜서) 이뤄 진게 아무것도 없다
본인은 누구든 절차에 맞고 게임 플랜에 맞는 사람 데려오면 된다 생각하는데 5개월의 모든 과정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