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후보를 추가로 추천하기 전에 접촉했던 감독이 있었는데 하나는 니코 코바치, 그러나 1주일 고민끝에 코바치측에서 거절함
- 코바치의 에이전트가 에딘 테르지치의 에이전트였음, 그래서 테르지치에게도 접촉했으나 쉬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
- 그래서 그 이후로 추가로 박주호가 추천한 감독이 다비트 바그너, 마르쿠스 기스돌, 우르스 피셔, 졸트 뢰브 (투헬의 수석코치)
누가 현실성이 있고 없고 떠나서 일단 여기저기 접촉 해보고 자기가 직접 연락해보고 1차로 걸러서 최종 추천한거네..
진짜 와..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국 국내감독 기사 통보 ㅜㅜ 너무 허탈하겠다
나 F인데 지금 파추호한테 감정이입돼서 넘슬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