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4강을 앞두고 전력강화위원회가 홍명보에게 미팅 요청했고
홍명보는 자신을 선임하려고 하는 이유와
어떤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거쳤는지 물으며 완곡히 거절
(자신이 만들고 나온 그 프로세스를 뒤집어 엎은것에 대해 한마디한것같다는 기자 사견)
이후 전력강화위원회는 다시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 이때부터 전강위가 황,김 감독으로 노선 바꾼거 보면 홍명보 전강위 둘 다 홍감독은 프로세스 거쳐서 뽑힌 감독 아니라는거 알고 있었다는거잖아ㅋㅋ 어이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