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gQ_uHalRkg?si=HKe4_-EkpJD5Zozj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 10일 사퇴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대표팀 회식 동영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구아수 폭포에 가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감독에게 짐을 주기 싫다고 해 가지 않았다.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회식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브라질 현지 매체를 통해 대표팀이 이과수 폭포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홍명보 감독의 거짓말은 들통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