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빅클럽 혹은 경력 화려한 유명감독 밑에서 뛰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체계적인 훈련 받는 선수들도 많아져서 국내감독 훈련 구리면 격차 더 심하게 느낄 걸ㅋㅋㅋ(클은 그냥 감독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제외)
축협은 기강을 잡아야하느니 뭐니 하는데
전술능력 뛰어나고 훈련세션 잘 준비되어있는, 유럽의 선진 축구 시스템을 경험해 본 정상적인 감독 데려오면 됨
선수들한테 무조건적으로 감독 말 들으라고 강요할 게 아니라 감독이 먼저 선수들을 납득시킬만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외국인 감독 한 명 데려오고 사단은 전부 한국인 코치진들로 구성해야한다 개소리 하면서 밀던 분은 진짜ㅋㅋㅋ 뒤떨어진 축알못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외국인 감독이 훈련하는 방식을 국내 코치진들이 보고 배울 수도 있고 이런 시스템들이 정착되면 국내감독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