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체제에서 반복된 톱다운식 의사결정은 이번에도 바뀌지 않았다. 지난해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독일)을 데려왔을 때도 전력강화위원회는 철저히 ‘패싱’을 당했다.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을 이번에도 무시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KFA는 7일 오후 2시경 출입기자단에 관련 내용을 문자로 알리면서 ‘홍명보 감독 내정’이라고 표현했다.
https://naver.me/GgW6r4f4
톱다운식 의사결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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