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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빈은 이번 달 말에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팀 K리그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후보 선수는 총 44명으로 팬 투표와 감독 선발을 거쳐 총 22명의 선수단이 꾸려질 예정이다. 동료 양민혁은 이미 U-22 자원 '쿠플영플'로 차출이 확정됐다.
김영빈은 기자의 투표 질문에 "저를 찍어주시면 당연히 감사하다"면서 "강원의 이름을 알릴 좋은 기회인 만큼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손흥민도 열심히 막아보겠다. 부딪혀 볼 테니 뛰어볼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뽑아주라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