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ㄹㅇ로다가 멍멍멍멍멍멍멍하다가 1초 쉬고 또 막 짖어
울부짖듯이 짖어
이게 밤낮 안가리고 중간에 텀도 없이 짖는 거 보면은
주인이 집에 없다는 건데
내가 집콕한 3일 내내 저러고 있거든
강아지만 두고 집을 비운게 적어도 3일은 지났다는 결론이 나와
짖는게 시끄러운 걸 떠나서 이젠 쟤 저렇게 그냥 둬도 되나 싶을 정도다
죽는 거 아니냐... 어떡하지
남의 빌라라 공동현관 비번도 모르고
일단 녹음 다 해놨는데 ㅠ
지금도 축구보다가 집 밖에 뛰쳐나가서 저 건물 보는데
불 다 꺼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