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상황이 바뀌니까 기다려보겠다거나 법원이 판단할 일이라는거에 나도 너무 동의함 지금 누가 잘못이고 악인이다라고 낙인찍을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또 다른게 나와서 뒤집힐수도 있고 꼭 누구 편을 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우리가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다만 단순히 저말이 좀 아닌거같아서 씀 결국 피해자는 애지 어른이 아니잖아 근데 어른때문에 애편을 들어주기싫다는 말이 나는 좀 이상하게 느껴져 부모 잘못이 없어보인다 이런 말이 아니라 다른 사건도 피해자는 따로 있는데 부모가 잘못하는 경우들 있는데 그걸로 피해자편을 들기싫다 이런말은 잘 안하잖아 그냥 저 말이 좀 슬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