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어본 건 아니지만 한마디로 표현 안되는 이상한 감정일 거 같아 ㅋㅋㅋ
이겨야 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상대팀에 동료가 있으면 기대되는 마음도 있을 거고 애틋함도 있을 거 같고 승패가 나뉘면 마음대로 기뻐하기도 그럴 거고 여러모로 묘하고 재밌는 상황 같음 ㅎㅎ
잡담 같은팀 동료를 국가대항전에서 만나면 기분 이상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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