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독 앉히려고 언플한 거 아님?
솔직히 화상면접한 걸로 태도불량하다고 거르는 게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
걍 의자에 앉은 자세가 좀 거만하다고 트집 잡은 건지 어케 앎ㅋㅋ
그리고 축협 돈으로 유럽여행 다닐 때 르나르 안 만났을 때도
정해성 입장이랑 르나르측 입장이랑 뉘앙스가 달랐던 걸로 알고있거든?
르나르는 진짜 한국으로 올 가능성이 보여서 아예 만나지도 않은 거 아님?ㅋㅋ
귀네슈도 부르면 진짜 한국 올 거 같으니까 싸가지 없게 쌩까버리고(이거야 말로 태도 불량임 ㅅㅂ)
정해성이 르나르 귀네슈 거르고 민 외국인 감독들 보면
제시마치 - 제시마치는 세후로, 축협은 세전으로 연봉협상하려하니까 돈 맞춰주는 거 자체가 어려웠고 이걸 정해성이 몰랐을리 없음
카사스 - 같은 아시아권인 이라크 감독으로 부임 중이고 계약기간 많이 남음
애초에 둘 다 데려오기 어려운 상황이라 일처리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르나르, 귀네슈를 후순위에라도 뒀어야 함
그런데 르나르는 처음부터 만나지도 않았고 귀네슈는 협상용 카드일 뿐 고려대상도 아니였다 밝히면서 싸가지 없게 버려버림
즉, 국내감독 선임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놨단 말임ㅋㅋㅋ
지금 르나르가 한국 상황 아직까지 지켜보고 있고 관심도 있다는데 이게 언플용인지 진심인지 모르겠다만 접촉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
세아브라 감독도 지금은 fa로 풀려서 접촉 해볼만하고
일단 정해성 이 무능력한 트롤이 나가야 뭐라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