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협회는 4년 8개월간 대표팀을 이끌어 온 콜린 벨 감독과 결별을 발표하기도 했다. 계약 기간이 약 6개월 남았으나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도 축구계에선 "최근 예산 부족을 호소하는 협회의 '돈 아끼기'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협회는 "여자추구의 제한된 저변과 인력풀에서 세대교체를 이끌고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을 여자축구대표팀한테 아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