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건 그냥 내 추측임
실무자들은 찐으로 좋은 외국인 감독 선임할 의지 가지고 열심히 찾은건 맞아보임
전강위에도 그런 생각 있는 위원들 있는거 같고
근데 결국은 위에 있는 정 정 두명이 원하는게 애초에 국내감독인 눈치
작년초부터 호시탐탐 국내감독으로 앉히고 싶어했는데
벤투 사임 직후엔 선수들이 외국인 감독 건의했다 이게 대중한테 넘 크게 알려져서 눈치보느라 못하고
클린스만 사임 직후에는 축협이랑 몽규 여론이 너무 안좋으니끼
그럼 내 면이 좀 살게 괜찮은 외국인 찾아봐라 시키고는(목적이 불순함)
가져오는 후보들 다 까거나 조건 안맞거나여서 이제는 더이상 시간 못끈다 하면서 국내감독 선임
결국 그냥 4달 허송세월 보낸 셈이 됨
(내 사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