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하게 끝까지 고굽척 하면서 무시하면 서로 빈정만 더 상하지 ㅅㅂ
당장 내한와서 걔를 인터뷰장에 내보낼것도 아니고 해봤자 주장이랑 감독만 나올텐데 곤란한 건 또 피해자 뿐이고
만약 이대로 찜찜하게 하나도 해결 안 된 상태에서 내한 데리고 왔다가 면전에서 야유라도 들으면 우루과이 쪽에서도 기분 나쁠거고(내로남불ㅅㅂ)
그럼 상황 더 악화될텐데 그냥 구단에서 깔끔하게 징계주고 잘못한 건 잘못 했다고 해서 끝내는 게 제일 편하잖아 서로
이미 저질러진 상황에서 눈가리고 아웅 해봤자 달라지는 게 뭔데 아오 빡쳐;;;
팀팬이라 더 빡침 ㄹㅇ 내가 사랑한 건 구단 자체가 아니라 우리 애들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