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빅클럽 주전들 이동거리 미쳐버림
시즌 중 계속 왔다갔다 커리어 다 보냄
남미는 양학도 불가함
피파랭킹 100위권 밖 나라 한개도 업슴
볼리비아 제외 전부 50위권대 안임
최하위 볼리비아가 85위임
하지만 볼리비아는 원정팀들에게 최고의 지옥임
해발 3800m 고도에서 원정팀들이 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임 ^^
한라산 두 배 높이임...^^
볼리비아 포함 최약체 국들은 전부 저렇게 홈이 미친 극강임
남미 고산지대 원정 한번 갔다오면 몸 장난 아니게 상함
회복에만 최소 2주 걸린다 함
축생축사 국가들이라 지금도 ufc 찍고 피 보는 게 대수임...개태클들 미침
남미 국대 경기 만큼 태클 수위 높고 과열되는 국대 경기 없는데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커리어 내내 저런 하드함을 병행해야 하고 고산 지대 원정 반복하니까 선수 생명에서 유럽 선수들보다 힘들 수밖에 없는 게 있음
그래서 남미 월클 선수들은 롱런만으로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함...
폼까지 유지하는 선수들은 솔까 낫닝겐들이고
유럽 선수들이 남미 축구 우습게 보면 안되는 이유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