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유로가 굉장히 까다로운 대회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유로가 월드컵보다 더 어렵다. 물론 월드컵이 훨씬 더 중압감이 크지만 말이다."
"유로는 모든 팀들이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유럽 팀들은 항상 서로 많이 붙어왔고 전술적으로도 상당히 유사한 축구를 구사한다."
"조별 리그 단계부터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다. 오스트리아와는 전에도 붙어봤고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팀이다. 네덜란드는 강한 팀이며 폴란드는 지난 월드컵 16강전에서 만났던 매우 좋은 팀이다."
"그런 폴란드도 유로에 진출하기 위해 힘들게 플레이오프까지 뚫어야 했다. 그것이 이 대회의 어려움을 설명해준다."
=> 유로대회를 앞두고 자기한테 유로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있고
남미나 월드컵에 대한 비하, 무시 아니 언급자체도 1도 없는데 뭔 전문을 보니까 더 기분이 나쁨?
진심 피해의식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