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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둥당둥당 뛰어오는 키미빙구

김종국의 당연하지 스킬을 시전하더니 그냥 꼭안아주면되..

쫑알이의 귓속말도 스윗하게 들어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 탓에 거북이의 동그란 머리는 오늘도 만져짐 당함

키미빙구는 갑자기 볼을 꼬집더니 손목잡기 스킬까지 시전함(ꖶዞ?)

타격감 좋은 만득이와 함께하는 촉감놀이 시간

덕분에 키미빙구와 아센디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발톱 날카롭다고 고나리 당하는 만득강아지

키미빙구의 손을 물려다 실패한 만득강아지

마침 아센디오가 본인의 팔을 갖다줌

와앙~ෆ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