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공때 오세훈 인터뷰ㅋㅋㅋㅋㅋa국대에서 만나는 김에 끌올해보기.. 유이공 형들이 맨날 애기라 부르던 강인이 ㄱㅇㅇ
잡담 일부 선수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농담 삼아 '강인이 형' 하는데 나는 저 애기에게 차마 형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나와 두 살 차이다. 그렇다고 후배로 대하지도 않았다. 팀 동료라고 생각했다. 내가 골 넣을 때 도움 받은 것도 있어서 강인이에게는 밥 한 번 사야할 것 같다.
1,043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