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좌절감은 이해하지만 리그 중 선수들 관리는 감독 몫임
선발 결정이나 어떤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막판까지 감
레오가 출전 하느냐 하지않느냐에 대해 플랜 B를 마련하는 것 역시 상대팀의 책임이지 우리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가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할 때 레오가 불참한다 해서 20일 전에 미리 발표하거나 그러지 않음"
참참못인데
매번 왜 메시 결장이 이렇게 문제돼야 하는지 모르겠네
할배들 모두 휴식 필요하고 곧 코파도 있고 원정이 9000km (미친 나라..) 라 메시 안 갈 것 같다는 예상 더 많았는데
티켓 산 팬들이랑 기다리던 팬들 속상한 거야 너무나 이해하는데
왜 미리 알려주지 않느냐고 매번 성토들을 해대니까 너무 스트레스고 감독도 매번 입장 표명 따로 하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음
미국 도착 직후부터 티켓 과열되는 거 보고 메시 경기 빠질 때는 어쩌냐 분위기 걱정된다 그랬는데 지금까지도 메시 빠지면 말 나오고 고지 조금만 늦으면 바로 마이애미 욕 하고
저번 프리시즌 투어 부상 불참으로 국대 경기까지 캔슬 당하고 인도네시아도 메시 라인업 없다고 분노하고
솔직히 해축 보면서 그런 광경 처음이라 그때도 황당하고 화났는데
메시 은퇴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클럽이고 국대고 메시 결장 자체를 못 받아들이거나 메시 빠지면 미리 알려야 되는 거 아니냐 부당하게 요구하는 게 진정되지를 않고 더 가열되니까 그와중에 메시까지 피해보는 일이 생기니까
아 좀 이제 진짜 짜증남
마이애미가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저번 프리시즌 때 사고친 거 말고는 딱히 클럽이 뭘 잘못해서 뭘 앞으로 더 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정규 시즌 중인데 선수 결장 고지를 대체 왜 미리 따로 해줘야 하는 거며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진 게 왜 노쇼 소리 들어야 되는지 한두번 아니지만 이상한 잣대들 매번 메시한테 너무 들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