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어느 장르건 비슷하게 느낀거거든
자기 생각에 좀 정상적이다 싶은데에다가 쓰레기장 이야기 일러바치러 오는 애들 있고
사실 판마다 그런애들 한두명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나타남
말 듣고 아주 가끔 한번씩 가보면 진짜 ... 뭐 어떤 평가를 하기 힘들고 디지털쓰레기장이구나 하고 얼른 나오는데
그런데 가보고 편가르면서 누구한테 호의적이고 누구한테 박하고 이런거 나누는사람들도 어느정도는 거기에 동화되었거나 거기 눈팅하다 정병 왔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더라고 ㅜㅜ
그러면서 느낀건데 덕질하면서 굳이 몰라도 되는건 모르고 사는게 약인거 같음 .. 좋은거만 보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덕질하는게 행덕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