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점유율 가져가는 빌드업 기반의 축구를 구사함
- 약팀은 이길때 시원하게 이기는 편
- 강팀 상대로는 쫄보축구함. 강팀 상대로는 평소 잘하는게 아닌 쓰리백과 같은 안하던걸 하고 결과는 늘 좋지 않았음
- 주전과 비주전의 구별이 뚜렷함(비주전들과 2군은 따로 훈련시킴)
- 어린 선수들 신뢰하지 않음 (검색해보니 여기서 오늘 누가 어린 선수 잘쓴다고 했던데 U22룰을 써야해서 대부분 전반 중에 교체였음. 김도훈 시절 데뷔한 97~00년생 현대고 선수들이 역대급일뿐이라고 생각함. 그나마 설영우가 김도훈이 쓴 U22 중 유일한 풀타임 뛰어본 선수인데 설영우도 이때는 전반교체 비일비재함)
- 선수들과 친화적이지 않음
- 멘탈이 약해서 경기 중 감독 멘탈이 터지는 경우를 볼 수 있음
- 4231 또는 4141을 주로 쓰고 공미를 잘쓰는 편(대표적으로 준우승했는데 MVP받은 김보경과 아챔 하드캐리하고 MVP받은 윤빛가람이 있음)
- 미디어에 친화적이지 않은 편
일화 및 썰(울산 팬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 이유)
- 심판 판정에 분노하여 선수들보다 흥분해서 심판한테 시계풀고 위협한적 있음
- 경기 전날 연습한 라인업과 당일날 라인업이 달라 선수들이 혼란을 받는 경우가 있음
- 선수단 관리 실패하여 감독이 선수들에게 벌금 부여하는 식으로 관리하려함
특히 비주전 선수들에게 직장인 초봉 연봉 수준의 과한 벌금 부여해서 분위기 심각해짐 (그 중 신인급 계약의 선수에게도 과한 벌금 부여하였음. 그래서 울산 구단에서 중간에서 벌금 깎아줌)
- 어린 선수지만 국대까지 불려가는 실력의 선수인데 신뢰하지 못해서 중요 경기에 갑자기 명제시키고 경기 많이 못뛰고 있는 베테랑 노장 선수 썼고 결과가 망하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음
- 한골차 상황에서 시간많이 남았지만 텐백 수비 전술 지시했는데 어린 선수가 공격했다고 그 선수 재교체했고 결국 골먹힘
- 선수들과 소통을 잘안하고 리그 끝나가면서 팀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이근호 박주호 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표로 감독과 소통하기 위해 코치진들을 찾아갔지만 소통하지 못함
- 준우승 후 팬들 앞에 서지않고 런
- 준우승하고 구단 및 선수들과 연락 끊음
- 한 해에 더블 준우승을 하고 경기후 팬들과 일부 선수들 대성통곡하는데 본인은 경기장에서 상대팀 선수들과 웃고 떠들어서 팬들 민심 최종 나락감
- 2연속 준우승, 더블 준우승후 아챔이 남았지만 끝까지 이행하지 않고 팀 떠나려 하는거 구단이 겨우겨우 설득하서 아챔까지 나갔고 그 아챔에서 무패우승을 하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됨
- 신기한게 무패우승한 아챔때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적하려고 복도에서 에이전트들과 통화를 엄청 했다는 썰이 있고 인스타로 선수들끼리 저격하기도 했는데 무패 우승을함... ㄹㅇ 어케했노... (부담없이 하면 잘하시는듯 하다) (참고로 코로나 시기로 한 나라에서 한달동안 아챔 경기를 다 치루는 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