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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디애슬레틱]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분노 - 그가 무엇에 화가 났고 토트넘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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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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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495423/2024/05/15/postecoglou-tottenham-manchester-city/

 

The rage of Ange Postecoglou – what was he angry about and how have Spurs reacted?


After losing 2-0 to Manchester City on Tuesday night, Tottenham Hotspur head coach Ange Postecoglou said that the foundations of what he is trying to build had been revealed to be “fairly fragile” — but not necessarily by events on the pitch.

 

It was a strange night, with tempers fraying and many Spurs supporters actively wanting the team to lose and dent the title hopes of local rivals Arsenal.

Postecoglou was clearly furious after the game but would not elaborate on what he meant by those “fairly fragile” comments and what it was that had irritated him.

 

Here, The Athletic explains what riled Postecoglou in the lead-up to the game, and the possible implications of what he said.

 

When fans want to lose: 'Every time we attacked, we booed our own players'

 

What was it that upset Postecoglou?


It was clear from Postecoglou’s comments on Tuesday night that the previous 48 hours had been his most challenging spell at Spurs. He did not want to be drawn on specifics but the head coach said those two days had “revealed a fair bit” to him about issues outside and inside the club. Almost all of this comes back to the theme of the last few days about whether Spurs should want to beat Manchester City on Tuesday if it meant Arsenal winning the league.

 

Normally, Postecoglou is an expert at shutting out the external noise and focusing on his job but this time, the narrative became unavoidable, even inside the club.

 

He made his views clear in Monday’s press conference that he has no interest in “bragging rights”. After the game, he could not hide his frustration at the subdued atmosphere. He was even caught on camera angrily shouting at a fan behind the dugout whom he had heard using abusive language. Contrary to suggestions that the fan in question had told Postecoglou to throw the game, one witness told The Athletic the fan had asked Postecoglou why he had not shown the same animation earlier in the season rather than just against City. The fan was then ejected from the stadium.

 

Most aggravating of all to Postecoglou was the sense that a few club staff — many of whom are Spurs fans — had been relaxed about losing because of the title context. While the majority of club staff had been focusing on their work as normal, the prospect of losing to City had been a theme of jokes among a minority of staff for the last week. When one member of the support staff joked that Spurs should play a youth team against City, the manager was furious. Tottenham deny this.

 

Postecoglou’s mood had deteriorated in recent weeks given the bad results, but this dynamic lit the fuse in him. The whole notion of being happy to lose a game had shocked him.

 

 

화요일 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후, 토트넘 홋스퍼 감독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자신이 구축하려는 기반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경기장에서 일어난 사건들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날 밤은 이상한 분위기였습니다. 화가 난 팬들, 그리고 많은 스퍼스 지지자들이 팀이 패배하여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의 우승 희망에 타격을 주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경기 후 분명히 화가 났지만, 그 “상당히 취약한”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를 화나게 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The Athletic은 경기 전 포스테코글루를 화나게 한 것과 그의 발언이 가지는 가능성 있는 의미를 설명합니다.

 

팬들이 패배를 원할 때: '우리가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선수들을 야유했다'

 

포스테코글루를 화나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화요일 밤 포스테코글루의 발언에서 지난 48시간이 스퍼스에서 그의 가장 도전적인 시기였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감독은 그 이틀 동안 클럽 내부와 외부의 문제들에 대해 “상당히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스퍼스가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는 것이 아스널의 리그 우승을 의미한다면, 스퍼스가 시티를 이겨야 하는지에 대한 지난 며칠 간의 주제로 귀결됩니다.

 

보통 포스테코글루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전문가지만, 이번에는 그 이야기가 피할 수 없이 클럽 내부에서도 퍼졌습니다.

 

그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자랑할 권리"에는 관심이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조용한 분위기에 대한 좌절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더그아웃 뒤에 있던 한 팬이 욕설을 사용하는 것을 듣고 화를 내며 소리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팬이 포스테코글루에게 경기를 던지라고 말했다는 주장과 달리, 한 목격자는 The Athletic에 그 팬이 포스테코글루에게 왜 시즌 초반에 그와 같은 열정을 보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팬은 이후 경기장에서 쫓겨났습니다.

 

포스테코글루를 가장 화나게 한 것은 몇몇 클럽 직원들 — 그들 중 다수는 스퍼스 팬입니다 — 이 타이틀 상황 때문에 패배에 대해 느긋해 보였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클럽 직원들은 평소처럼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시티에 패배할 가능성이 지난 주 동안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농담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한 지원 직원이 시티와의 경기에서 유스팀을 내보내야 한다고 농담했을 때, 감독은 격노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최근의 나쁜 결과들로 인해 포스테코글루의 기분은 이미 악화되었지만, 이러한 동태가 그의 분노에 불을 붙였습니다. 경기를 패배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는 개념 자체가 그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챗지피티4o를 사용한 무지성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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