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4/0001345789
축구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정해성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유럽을 돌며 마쉬 전 감독을 포함해 외국인 감독 후보 4명을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 전력강화위원회에선 이같은 면접 내용을 토대로 후보군을 압축한 뒤 일부 K리그 감독과도 접촉해 의사를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7/0000390747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후보를 압축했습니다.
당초, 한국인 4명, 외국인 7명 총 11명의 지도자를 후보 선상에 올렸는데 이 가운데선 4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기존에 없었던 2명을 정해성 위원장이 추가 후보로 올리면서 총 외국인 6명이 감독 경쟁을 하게 됐습니다.
강화위는 여기서 더 후보를 압축하지는 않고, 이사회를 통해 감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종 후보에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을 맡았던 귀네슈 감독과, 5년 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을 지도했던 마치 감독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두 언론 보도의 공통분모
최종 후보 4명 (다만 JTBC는 여기에 2명을 추가 후보로 올렸다고 보도)
제시 마치 감독도 4명 안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