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정옹 기사 보는데 너모 따수워서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안아주면서 저렇게 말해준다니ㅠㅠㅠㅠㅠㅠ
잡담 “경기가 좋았던 날은 아무 말도 안 해요. 하지만 경기가 힘들었던 날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아주죠. 그리곤 말해줘요.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어. 안 다쳤으면 됐다. 다음 경기를 하면 되잖아. 경기가 매번 좋을 수는 없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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