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어 영구 소장 조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거나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하면 UEFA 배지 오브 오너 부착 자격 획득과 동시에 실제 빅 이어를 영구히 수여받을 수 있었다.

2009년 UEFA는 챔스 트로피 진품의 구단 영구 소장 제도를 6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폐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바르셀로나를 비롯해서 그 이후에 영구 소장 자격을 획득한 구단은 UEFA 영예의 배지만 부착하도록 정해졌다. 이렇게 총 5개의 클럽만이 진품 빅 이어를 영구히 소장하게 되었다.

1. 레알마드리드

2. 아약스

3. 바이에른 뮌헨

4. AC 밀란

5.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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