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널럴한 상황에서는 디발라 선발이거나 후반 교체 투입도 해볼만할 것 같은데
아르헨 경기가 그닥 널럴한 적이 없어서 후반에도 메시는 빼기 힘들다 머 이런 우스개소리도 있고 맞는 부분도 있지만
진지하게
디발라가 국대에서 활약해주면 아르헨으로서도 옵션이 하나 더 생기는 거고 메시도 좀 더 편해질 수 있고 디발라는 당연 더 활약할 수 있으니 좋고 모두가 윈윈 같은데
저게 안되는 이유가 불가피라고 보여져?
방금 모싸이트에서 디발라 메시 글을 봤는데 옮겨오면
"수비 성공하고 동료들 올라올 때 메시는 중앙선 부근에서 공 받아주고 볼키핑 + 탈압박 뒤에 전방 키패스 찌르는데 이거 가능한 애가 메시밖에 없음
아르헨티나의 위협적인 공격 루트는 대부분 메시가 탈압박하는 동안 존나 뛰어서 상대 진영 깊숙이 들어간 공격 참여자들한테서 나오잖아
메시가 탈압박 성공하면 그렇게 숫자 우위 점하는 거고
디발라는 이게 불가능해서 디발라를 쓰려면 아르헌티나를 아예 다른팀으로 개편해야 함"
결국 하프라인 근처에서부터 수비수들 묶어두며 볼을 전진시켜 찬스를 만드는 선수가 메시밖에 없기 때문인데 메시가 있으면 그 과정이나 속도가 효율적이고 빨라지는 건 ㅇㅈ
그런데 메시 없는 팀들은 그럼 어떻게 경기해
그 팀들도 다 경기 운영하는 방식이 있잖아 강팀들이든 약팀들이든
메시와 디발라를 한 대회에서 다 쓰면 선수들 플레이 스타일이나 전술이 아주 많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봐?
디발라를 쓸 수 있으면 리얼 모두에게 좋을 수 있는데 선발이야 무리여도 아예 교체 자원으로도 안 쓰이니까 너무 낭비 같음
이건 누가 봐도 그럴 거야
팀이 정말 많이 달라져야 할까
저 딜레마를 풀기가 힘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