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국가대표팀 코치와 주장, 전 세계 전문 언론인과 서포터들이 투표한 엄청나게 치열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시와 홀란드가 48득점으로 동점을 이루었지만, 메시가 국가대표팀 주장 투표에서 받은 1순위 지명 수(규칙 12조)에 따라 승부가 갈렸다.
세부 투표 내역
FIFA 남자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 결정 방법
1) 12명의 최종 후보 명단에서 각 투표자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수상자를 선택했다.
2) 후보자는 순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었다.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
3) 지명된 국가대표팀 주장은 스스로 투표할 수 없었다.
4) 코치, 주장, 기자, 팬 등 4개 투표 그룹의 투표자는 각 그룹의 투표 수에 관계없이 각각 총 투표의 25%를 차지했다.
5) FIFA 남자 최우수 선수상은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개인에게 수여되었다.
6) 결선 진출자가 동점인 경우, 자신의 투표 그룹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선택을 받은 개인이 승자로 선언된다.
리오넬 메시는 FIFA FIFPRO Men’s World 11에 17회 연속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르헨티나 에이스는 2007년부터 동료들에 의해 올해의 팀에 모두 선정되었다.
2023 FIFA FIFPRO 월드11 투표 진행 방식
1) 2022.12.19~2023.8.20 성적 기반
2) 해당 기간 동안 최소 23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한 선수
3) 69개국 프로 축구 선수들의 투표
4) 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포워드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3명의 선수를 선택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아침에 알림보고 놀랐어 ㅋㅋ 어제 최종 2위라고 보도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국대 주장들이 메시한테 1위표를 많이 줬고 그 덕분에 점수 동률 상황일 때 최종 1위할 수 있었대
메시 ㅊㅋㅊㅋ 새해부터 기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