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어린시절 친구의 아빠(카를로스)가 풀어준 썰
1. 사진 속 배경은 할로윈이고 메시는 [벼룩] 분장을 했음 ㅋㅋ 카를로스는 메시 별명인 벼룩의 유래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함 메시는 이때부터 벼룩이 될 운명이었다 ㅋㅋ
2. 메시는 9살 때 110cm 정도였음 (만 9세 아동의 평균키는 135cm)
3. 메시는 항상 공을 가지고 다니며 모든 블록에서 축구를 했음 한밤 중에도 혼자나와서 했고 메시네 집 창문이 늘 열려있었는데 공들고 뛰어내려서 축구함 카를로스가 집에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감
4. 한 번은 덩치가 큰 친구가 메시의 허리를 붙잡아 단상에 올려놓고 "난 니가 더이상 여기에서 안 움직이면 좋겠어" 라고 말했음 그 날 메시가 눈물을 흘렸고 카를로스가 축구하게 해줌 카를로스가 메시에게 "레오야, 걔 신경쓰지 마. 너한테 농담한거야" 라고 달래줌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