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6월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인 이집트전 의미가 점점 줄어드는 분위기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30·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는 물론 다른 핵심 자원들의 이탈도 줄줄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11일(한국시간) 이집트 언론들에 따르면 모하메드 엘네니(30·아스날)와 트레제게(28·바삭셰히르)에 이어 함디 파트히(28·알 아흘리), 에맘 아슈르(24·자말렉) 등도 부상을 이유로 한국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과 맞대결로 가장 큰 관심이 쏠렸던 살라의 결장이 이날 대한축구협회의 발표로 공식화된 가운데,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엘네니를 비롯해 최근 이집트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잇따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061287
축협 역대급 뻘짓 중 하나가 될듯....
11일(한국시간) 이집트 언론들에 따르면 모하메드 엘네니(30·아스날)와 트레제게(28·바삭셰히르)에 이어 함디 파트히(28·알 아흘리), 에맘 아슈르(24·자말렉) 등도 부상을 이유로 한국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과 맞대결로 가장 큰 관심이 쏠렸던 살라의 결장이 이날 대한축구협회의 발표로 공식화된 가운데,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엘네니를 비롯해 최근 이집트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잇따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061287
축협 역대급 뻘짓 중 하나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