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한번 해봤는데(작년여름에 알바하던곳에서 손님이 확진자였어. 밀접접촉자여서 자가격리)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자가격리하면서 그 무기력함이란 이루말할수 없고
왜 내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이렇게 자가격리를 해야하나 싶고ㅠㅠ 자가격리전에도 후에도 밖에 나가서 밥 먹는것 외에는(주문한 음식 나오기전에는 마스크 꼭 썼어)
마스크 계속 쓰고 있었고 자가격리후에 연령대가 되어서 백신 맞았는데 그때도 혈압이 좀 높다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으로 백신맞고ㅠㅠ 그래도 2차까지 팔 욱신한거 외에는 탈 없이 끝나서 다행이었어
덬들아 모두 운동도 열심히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마스크 꼭 잘 하고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