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529/0000060984
유럽 축구 사정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이 이승우에게 ‘새 소속팀을 알아봐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귀띔했다. 앞의 관계자는 이어 다음과 같은 상황을 전했다.
“이승우가 이 악물고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에서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유럽 리그 잔류를 비롯해 K리그 도전도 고려한다. 이미 몇몇 구단과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승우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구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구단이 수원 삼성이다. 수원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승우가 올겨울 신트트라위던을 떠나는 것으로 안다. 구단과 이야기를 마쳤다고 들었다. 이승우의 상황이 어떤지 파악한 상태다. 그러나 이승우 측과 구체적인 대화를 나눈 건 아니다. 이승우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이승우가 K리그 도전 의사를 명확하게 피력한다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의 관계자의 얘기다.
수원FC도 이승우 영입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일까.
수원FC 관계자는 “이승우의 연봉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며 “전북 현대나 울산 현대를 제외하곤 이승우의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21시즌 6개월 단기 임대로 합류했던 박지수처럼 짧은 시간 팀과 동행하는 게 아니라면 이승우 영입은 쉽지 않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연봉을 낮춰야 영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승우 측에서 생각보다 연봉을 세게 부른듯?